일단 싸피 계절학기를 시작하고나서 좋은 소식은 최종프로젝트 최우수상을 받았다는 것이다! 좋은 페어 만나서 실력도 많이 늘었던 것 같고, 부족한 부분을 다 채워줘서 좋은 결과가 있었던 것 같다. 심지어 받은 상금으로 반 분들에게 커피까지 돌리자는 아이디어까지,,진짜 그 분은 천사,,그 자체,,(그 분은 매번 존경할 점이 생기는 아주 훌륭한 개발자다!) 그래서 결과적으로 1학기를 잘 마무리할 수 있었고, 알찬 방학을 지내고 나서 어제부터 주어진 커리큘럼에 맞춰서 열심히 살아가고있다. 매 과제마다 최선을 다해서 결과물을 제출 중이고, 앞으로 살아가면서도 매순간 최선을 다해서 힘내야겠다😁 아주 조금 슬픈 것은 웹프로젝트한다고 알고리즘 공부를 오래 쉬었더니 실버 문제도 울면서 풀 실력이 되버렸다,,되돌리려면 그만큼 노력해야겠지만 그래도 좌절하지말고 다시 힘내서 달려야겠다. 할!수!있!다!😊